블랙핑크 제니, 러블리+시크 다 되는 YG 분위기 여신 클래스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제니는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머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독특한 체크 무늬 원피스를 입은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는 안경을 쓰며 깜찍한 표정을 짓거나, 손을 입가에 갖다 대며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제니의 이국적인 이목구비와 고혹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진짜 사랑할 수밖에 없다", "귀엽고, 예쁘고 혼자 다 해", "안경 너무 잘 어울려서 감동" 등 반응을 보였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신곡 '뚜두뚜두'를 발표하며 컴백했다. 블랙핑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기준 신곡 '뚜두뚜두'로 빌보드 메인 차트인 'Billboard 200' 40위, 'Hot 100' 55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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