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눈물 이후 밝은 근황.."안 편한 옷 좋아해"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6. 27. 10:40
배우 설리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설리는 지난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화려한 꽃을 머리에 꽂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설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패션, 뷰티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설리는 이날 자신이 바른 립스틱 정보를 공유하고는 “치크로 활용하면 예쁘다”고 했다.
또 “요즘 안 편하게 입고 다니려고 노력한다. 나름 긴장할 수 있는 옷을 입으려고 한다”고 옷 취향을 밝혔다.
앞서 설리는 지난 22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었다.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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