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나의 수학사춘기`에 아역배우 갈소원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나의 수학사춘기` 1회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몬스타엑스 민혁, 모모랜드 데이지, 더보이즈 선우, 전 축구선수 이천수 등이 등장했다.
또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 역을 맡은 갈소원이 깜짝 등장해 "나는 수학을 잘해서, 여러분들 테스트를 해보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폭풍 성장한 갈소원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고, 출연자들에게 수학 테스트를 진행했다.
출연자들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결과물이 나왔고, 갈소원은 "모두 나보다 어리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의 수학사춘기` 첫 방송에는 인기 수학 강사 차길영이 나와 3초 만에 풀 수 있는 두 자릿수 곱셈법을 소개했다.
강사 차길영은 "어떤 곱셈이든 이 방식으로 풀면 단시간에 문제를 풀 수 있다"며 "더이상 연산에 많은 시간을 드릴 수 없다"며 `만능 두 자릿수 곱셈법`을 알려줬다.
공개된 곱셈법은 먼저 뒷자리 수를 곱해 뒤에 써준 뒤, 대각선 숫자의 곱을 더해 가운데에 쓴다.
이어 끝으로 앞 자릿수를 곱해 앞에 써주며 바로 계산이 끝난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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