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스타]유리, 이제는 행복 커뮤니케이터로..MC 합격점

최진실 2018. 6. 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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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행복 커뮤니케이터'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리는 지난달 첫 방송 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 새롭게 MC로 합류해 친근한 매력을 발휘하며 청중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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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행복 커뮤니케이터’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리는 지난달 첫 방송 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이하 톡투유2)에 새롭게 MC로 합류해 친근한 매력을 발휘하며 청중들과의 진솔한 소통을 이끌고 있다.

‘요즘, 문득’이 주제인 지난 1회 방송에서 유리는 ‘#쉼표’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제주도 여행 시 직접 찍은 사진을 소개하며 소회를 전했고 2회 방송에서는 ‘씹다’가 주제로 나오자 “스트레스를 받을 땐 오징어를 구워 씹는다”고 운을 떼 청중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사며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어냈다.

특히 지난 26일 방송된 3회에서는 ‘다시보기’에 대한 사연들에 공감과 지지로 분위기를 따뜻하게만든 것은 물론 한 청중이 아빠에 대한 사연을 꺼내자 유리 역시 아빠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려 장내를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유리는 매회 다양하게 펼쳐지는 주제 속에서 청중들이 더욱 쉽게 자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도록 먼저 에피소드를 꺼내놓기도 하고 공감할 만한 화두를 던지기도 하면서 MC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 ‘소통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유리는 최근 드라마 ‘마음의 소리 시즌2&3’의 애봉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으며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true@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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