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이 낚시에 대한 가족사를 밝혔다.
이날, DJ DOC는 18년만에 다함께 낚시여행을 떠났다. 이하늘은 "아버지가 낚시하다가 돌아가셨다"는 비극적인 가족사를 고백했다. 그럼에도 "낚시는 내 숨구멍"이라며 낚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살다보면 때로는 내가 하지 않은 것도 온전히 다 떠안아야되는 때가 많았다. 친구들한테 매일 낚시마저 없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김창열은 이하늘에 대해 "밖에서 볼 땐 하늘이 형이 강해보이지만 여리고 정도 많다. 사람들한테 약한 모습도 안보이려고 한다. 그걸 풀 데가 없으니까 낚시를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이)한동안 공황장애가 왔었다. 하늘이 형은 자기가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계속 찾는 것 같다"고 걱정 섞인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디제이덕은 서로가 서로를 자기 자신보다 잘 아는 친구겠다 부럽다", "이하늘이 낚시 좋아하는 이유 알 것 같다 잡생각이 사라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살다보면 때로는 내가 하지 않은 것도 온전히 다 떠안아야되는 때가 많았다. 친구들한테 매일 낚시마저 없었으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김창열은 이하늘에 대해 "밖에서 볼 땐 하늘이 형이 강해보이지만 여리고 정도 많다. 사람들한테 약한 모습도 안보이려고 한다. 그걸 풀 데가 없으니까 낚시를 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늘이)한동안 공황장애가 왔었다. 하늘이 형은 자기가 그걸 이겨내는 방법을 계속 찾는 것 같다"고 걱정 섞인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디제이덕은 서로가 서로를 자기 자신보다 잘 아는 친구겠다 부럽다", "이하늘이 낚시 좋아하는 이유 알 것 같다 잡생각이 사라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드라마를 담고자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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