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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지상렬, 강성범 근황 공개 "70평 집에서 잘 살고 있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4:38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지상렬이 '수다맨' 강성범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지상렬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상렬은 다양한 얘기하던 중 "제가 얼마 전에 오랜만에 강성범 씨를 만났다. 예전에는 자동차에 기름을 5천원 넣고 다닌 시절이 있었다"면서 "지금 아주 잘 살고 있다. 기다리면 좋은 시절이 오는 것 같다. 강성범이 70평에 살지 누가 알았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상렬은 "좋아하는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꼭 '잘 살고 있으라'고 말한다. 언젠가는 자기 차례가 온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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