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 걸어서 통학 가능한 '전주 인후 더샵' 눈길 가네

입력 2018-06-26 11:04  



초·중·고와 인접한 학교를 품은 단지로 인기
전용 59~76㎡ 478가구 100% 일반분양…2020년 9월 입주예정

학교가 밀집한 학세권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학교 근처에는 학원가와 교육시설이 들어서 교육열이 높은 30~40대 학부모들에 관심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학교 주변은 주점, 퇴폐업소와 같은 유해시설이 들어오기 힘들어 치안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도보권의 학교가 있어 아이의 등하굣길이 안전하다.

이렇다 보니 학세권 단지는 환금성도 좋다. 서울 강남, 안양 평촌, 대구 수성 등 지역 내 우수한 학군이 형성된 곳이 지역시세를 이끄는 경우가 많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평촌학원가가 위치한 안양 평촌동의 경우 3.3㎡당 평균 1,567만원으로 안양시 평균 1316만원보다 매매가가 250만원 이상 높았다.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대구 수성구 역시 3.3㎡당 평균 1,104만원로 지역 내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형성했다.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분양시장에서도 이어진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범어`는 지난 5일 1순위 청약접수결과 평균 85.3대 1의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했다. 이 단지는 경신고, 경신중과 맞닿아 있는 학세권 단지로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자녀를 1~2명밖에 낳지 않으면서 학부모들은 교육인프라가 우수하고 안전한 곳에서 자녀를 키우기 원한다"라며 "이러한 추세가 이어지며 학세권 아파트는 수요가 꾸준한 만큼 큰 인기를 얻으며 비학세권 단지에 비해 매맷값이 높게 형성돼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눈독을 들이는 상품"이라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초·중·고와 인접한 명품 학세권 단지가 내달 분양에 나서 눈길을 끈다. 포스코건설이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 일대에 공급하는 `전주 인후 더샵`이 그 주인공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 총 478가구이며 100% 일반 분양물량으로 선보인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 등이다.

특히 전주 인후 더샵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맹모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도보 10분 이내에 인후초, 아중중, 전주여고 등이 있으며, 전주고, 전주제일고, 전주생명과학고 등도 가깝다. 여기에 전주시립도서관, 전주 잉글리쉬센터도 단지 반경 500m 내에 있어 자녀 교육에 유리하다.

편의시설도 가깝다. 홈플러스, 모래내시장, 전주시청, 덕진구청, 전북대학병원, 전주고려병원 등이 생활권 내에 있다. 단지 인근 있는 동부대로, 안덕원로 등을 이용해 지역 내 주요 권역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전주제1·2산업단지,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등이 차량으로 20분 내외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하다. 게다가 동전주IC, KTX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광역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힐링라이프 주거환경도 선보인다. 단지 주변으로 도당산, 건지산, 소양천, 덕진체육공원, 인후공원, 승마장 등 쾌적한 녹지공간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 인후 더샵은 학교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라는 소식에 자녀의 교육환경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의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주 인후 더샵 견본주택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17-24(1317번지)에 위치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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