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4주 만에 컴백, 홍일권 이번엔 진행까지 수준급

연휘선 기자 2018. 6.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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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이 4주 만에 돌아온다.

처음 해보는 게임에 청춘들이 우왕좌왕하자 홍일권은 "대학교 축제 때 MC였다"며 진행을 자처했다.

홍일권은 능숙한 솜씨로 막힘없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새로운 규칙들까지 만들며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홍일권은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복고 스타일 진행 솜씨로 청춘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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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홍일권 스틸 컷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불타는 청춘'이 4주 만에 돌아온다.

26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은 이날 밤 방송되는 159회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팔방미남' 새 친구로 화제를 모은 배우 홍일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진행된 '불타는 청춘' 촬영에서 멤버들은 아침 식사 후 설거지 내기로 '물폭탄 모자 게임'에 임했다. 처음 해보는 게임에 청춘들이 우왕좌왕하자 홍일권은 "대학교 축제 때 MC였다"며 진행을 자처했다. 홍일권은 능숙한 솜씨로 막힘없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새로운 규칙들까지 만들며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홍일권은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복고 스타일 진행 솜씨로 청춘들을 폭소케 했다.

지난번 순간접착제 때문에 손가락이 붙는 해프닝으로 색소폰 연주에 실패한 홍일권은 또 다른 무대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홍일권이 이번에는 김완선에게 피아노 듀엣을 제안, 즉석에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성사시킨 것.

홍일권은 악보도 없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주하며 노래했고 여기에 김완선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단 한 번의 연습도 없이 보여준 두 사람의 환상적 무대에 청춘들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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