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구구단 미나, 도도한 고양이 같아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18. 6. 26. 09:50
그룹 구구단 미나가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미나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블랙 드레스로 우아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으며,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클로즈업 촬영에도 무결점 미모를 자랑한다.
지난달 화보 및 영상 촬영을 마친 미나는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통한 다양한 변신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깜찍한 베이비 페이스에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며 젊은 층이 선호하는 워너비 스타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메이크업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관계자는 “귀여움과 섹시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지닌 미나의 이미지가 반전 메이크업을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전속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미나는 지난해 MBC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톱스타 한예슬의 아역 배우로 연기 데뷔했으며,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에서 사소한 초능력을 가진 여주인공으로 연속 발탁됐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유명 소설 작가 점순이 역에 캐스팅 되기도 했다. 현재 음악 프로그램 MBC <쇼! 음악중심> 홍일점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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