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의 남북 통일농구, 7월 4~5일 평양서 4차례 열려
오광춘 입력 2018. 6. 25. 20:48
남북 통일 농구 경기가 다음달 4일부터 이틀간 평양에서 모두 4차례 열립니다.
15년 만에 부활한 통일 농구는 남북 간 친선경기 외에 남북 선수들이 서로 섞인 채 대결하는 혼합경기도 치르기로 했습니다.
우리 남녀 대표팀은 다음달 3일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서울에서 평양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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