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제주도 집 얽힌 사연, 시청자 홀렸다..'집사부일체' 시청률 1위

입력 2018. 6. 2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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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제주도 집 공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집사부일체'는 고두심 제주도 집 공개부터 고두심의 반전 매력을 담은 내용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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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제주도 집 공개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고두심 제주도 집 공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집사부일체’는 고두심 제주도 집 공개부터 고두심의 반전 매력을 담은 내용으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고두심 편은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 2049 타깃 시청률 6.1%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4.1%)과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0.7%)를 제치고 18주 연속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1위에 올랐다.

가구시청률 역시 압도적인 1위였다. 이 날 ‘집사부일체’는 12.1%(수도권 2부 기준)를 기록, 지난 주 대비 무려 2.6%가 상승하며 ‘해피선데이’(11.3%)와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2.7%)를 누르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열두 번째 사부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파란 대문이 돋보이는 한 집에 도착했다. 난, 그림, 자개장까지 정감 넘치는 분위기에 멤버들은 “외할머니 집에 온 것 같다”고 말했고, 뒤이어 멤버들의 눈앞에 열두 번째 사부가 등장했다. 46년 연기 내공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 고두심이었다.

고두심은 “자기네 여기 오니까 좋다앙~”이라며 발랄한 인사로 멤버들을 환영했다. 이어진 대화에서도 소녀감성이 넘치는 발랄, 쾌활한 고두심의 모습에 멤버들은 놀라는 모습이었다.

제주도 집은 부모님에 대한 추억이 담긴 곳이었다. 사부는 “여기 모든 추억이 다 있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나고 힐링을 하고 싶을 때마다 들린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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