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에릭남 "좋아하는 여자에게 노래하는 거 꼭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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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 100'에서 가수 에릭남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는 에릭남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다.
이에 에릭남은 "어렸을 때는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면 노래하는 걸 꼭 보여주려고 했던 거 같다"고 대답해 100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에 MC가 "왜 너무 많이 불러줘서?"라고 짓궂은 질문하자 에릭남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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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 대 100'에서 가수 에릭남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는 에릭남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다.
이날 MC는 에릭남에게 "'고막 남친'이신데 여자 친구에게 달콤한 노래 들려주신 적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에릭남은 "어렸을 때는 누군가를 정말 좋아하면 노래하는 걸 꼭 보여주려고 했던 거 같다"고 대답해 100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에릭남은 어떤 노래를 불러줬는지에 대해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이에 MC가 "왜 너무 많이 불러줘서?"라고 짓궂은 질문하자 에릭남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2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1 대 100|에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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