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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포인트 '휴가 활용법' 공개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서 혜택 제공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현대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25일 소개했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국내 20여곳의 주요 워터파크와 놀이공원에서 특별한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천 테르메덴에서는 입장료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며 설악 워터피아와 리솜 스파캐슬, 대명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등에서는 사용액의 40%를 M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아산 스파비스와 아쿠아플라넷 일산, 중흥 골드스파 & 리조트 등에서는 입장료의 30% M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대표 놀이공원인 에버랜드와 서울랜드에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장당 50%, 롯데월드에서는 장당 4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여름휴가 동안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M포인트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국내 주요 극장에서 영화티켓 구매 시 장당 최대 5000 M포인트를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다.

또 인터파크티켓에서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한 공연티켓을 구매할 경우 장당 10~5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제공한다. 특히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콘서트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4 켄드릭 라마는 현대카드 고객 할인은 물론 10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외 여행 관련 혜택도 풍성하다. 오는 8월19일까지 현대카드 프리비아여행을 이용하면 상품별로 다양한 할인과 함계 1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그랜드하얏트 인천과 인터불고 EXCO 호텔 이용 시 이용금액의 20%를, 금호리조트에서는 1박당 1만 M포인트를 결제에 사용할 수 있다. 차량을 대여해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면 차량을 배달해주는 카셰어링 서비스인 딜카를 사용해 결제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외식혜택을 주목할 만하다. 현대카드는 부산의 서면과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130여곳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7월 한달간 달맞이길의 레스토랑에서는 M포인트 사용 고객에게 사용한 M포인트의 50%를 재적립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해외의 세계적인 미술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뮤지엄 패스'와 같은 현대카드의 여러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폭넓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M포인트 혜택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의 ‘M혜택 안내’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인혜기자 frees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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