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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뜯어먹는 소리’ 송하윤, 새로운 농부의 탄생
입력 2018.06.25 15:58
수정 2018.06.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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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하윤이 '풀 뜯어먹는 소리'에 출연해 청정소녀다운 매력을 선보인다.
송하윤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농부로서의 자질을 드러냈다.
첫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송하윤은 "농사를 짓는 동안의 즐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으면 한다. 자연이 주는 고마움을 더 자세히 보고 싶었다"고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송하윤은 "나는 토마토나 과일을 실제로 따본 경험이 없었다. 화면에서는 힘들게 나왔지만 현장에서는 힘들지 않았다.
마음이 힘들지 않았기 때문이다"며 채소를 유난히 좋아한다고 밝힌 송하윤은 "유기농 채소가 정말 많아서 요리를 열심히 해 먹었다"고 회상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한태웅은 "출연진 중 송하윤 누나가 가장 농부의 자질이 보인다"며 "방석에 안 앉고 흙에 털썩 앉더라. 농기계를 세심하게 다루는 모습이 인상깊다"고 덧붙였다.
'풀 뜯어먹는 소리'는 정형돈, 김숙, 송하윤, 이진호 등 소농을 꿈꾸는 네 명의 연예인들이 도시에서 벗어나 16세 농부 한태웅과 생활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시골 예능 프로그램으로 25일 오후 8시 10분 첫 방송한다.
/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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