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모텔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경찰 "외부 출입 흔적 없어"
백경열 기자 입력 2018. 6. 25. 15:13 수정 2018. 6. 26. 09:08
[경향신문] 25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김천시의 한 모텔에서 20~30대 남녀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외부 출입 흔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이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숨진 남녀의 주소지가 모두 달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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