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6·25전쟁 속 민초의 삶' 사진으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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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제68주년을 맞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고 토마스 휴튼 상사가 촬영한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사진을 촬영한 토마스 휴튼 상사는 1910년 미국 오클라호마 포룸지역에서 출생.
2차세계대전에 참전해 중국-버마-인도 지구에서 복무했으며 6.25전쟁 당시에 미8군 91중차량 정비중대에서 일등상사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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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6.25전쟁 제68주년을 맞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6.25전쟁 당시 참전했던 고 토마스 휴튼 상사가 촬영한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사진을 촬영한 토마스 휴튼 상사는 1910년 미국 오클라호마 포룸지역에서 출생.1934년 미 육군에 입대. 2차세계대전에 참전해 중국-버마-인도 지구에서 복무했으며 6.25전쟁 당시에 미8군 91중차량 정비중대에서 일등상사로 복무했다.
사진전은 국회 미래안보포럼(대표 바른미래당 김중로의원)과 육군본부(기록정보관리단) 공동주최로 26일까지 열린다.
사진= 고 토마스 휴튼 상사(뉴튼 대령의 외할아버지)
글= 김동주기자.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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