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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제일銀, 마일리지 듬뿍 ‘플러스마일카드’

대한항공 1000원당 최대 3마일
환전수수료도 70%까지 할인

SC제일은행이 내놓은 플러스마일카드가 강력한 마일리지 적립률과 활용도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는 1000원당 최대 3마일 적립된다. 비자 또는 유니온페이 브랜드 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마일리지 적립구간(전월실적 50만원 미만)은 국내외 가맹점 이용금액 1000원당 1마일리지다. 월 적립한도는 없다. 특별 마일리지 적립구간(50만원~200만원 미만)에선 이용금액 1000원당 2마일리지가 쌓인다. 월 적립한도는 2000마일리지이며 한도 초과 땐 1000원당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슈퍼마일리지 적립구간(200만원 이상)에선 1000원당 3마일리지가 축적된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는 적립구간 별로 대한항공보다 0.3(기본)~0.5(특별ㆍ슈퍼)마일리지가 더 쌓인다. 적립한도는 특별ㆍ슈퍼 마일리지 적립구간의 경우 2500마일리지다. 한도 초과시 1000원당 1.3마일리지가 쌓인다. 마스터ㆍ유니온페이 브랜드 중 하나를 택해 가입할 수 있다.

플러스마일 카드를 갖고 있으면 미국 달러, 유로화 등 외화 현찰 환전 때 수수료 70%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 국제공항(인천ㆍ김포ㆍ김해)내 라운지를 연 3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라운지키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850개 공항 라운지를 PP카드 없이 연 3회까지 무료로 쓸 수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7월말까지 플러스마일카드를 발급하고 3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기프트콘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SC제일은행 홈페이지(www.sc.co.kr) 또는 고객상담센터(1588-15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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