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영상편지에 누리꾼 "전소민 '런닝맨'서 예능감 폭발한 듯"

전소민 영상편지 소식이 전해졌다. 전소민 영상편지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패밀리 프로젝트 파이널’ 몸서리 VS 럭서리 패키지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소민과 멤버들은 이동하는 차안에서 휴대폰으로 추억의 노래 ‘주크박스’ 타임을 펼쳤다.

멤버들은 추억의 이별노래 메들리에 ‘옛 사랑 추억 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전소민은 “좋아하던 남자가 노래를 부르면 몰래 녹음해 혼자 듣곤 했다”고 밝혔다.

이별노래에 한창 심취하던 전소민은 갑자기 한 노래가 나오자,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괜찮냐”고 걱정했지만, 전소민은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잘 지내니...?”라는 영상편지를 옛 연인에게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전소민 영상편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펼쳤다. 누리꾼들은 “내가 아는 그 분?” “언니 울지마요~” “웃기다 진짜” “요즘 전소민 예능감 폭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아직 못 잊고 있나?” “과거보다 미래를 사세요” “응원할게요” “파이팅” “요즘 ‘런닝맨’ 에이스는 이광수 전소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민은 매주 ‘런닝맨’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된 ‘런닝맨’에서 전소민은 이상엽에게 “우리 신혼부부 같다”고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

과연 전소민이 매주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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