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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박승호-강태완, WEGL BJ 선발전서 결선행

김기자2018-06-24 19:32

김상곤과 박승호, 강태완이 WEGL '더 게이트웨이' BJ 선발전서 임홍규 팀에 들어갔다. 

24일 신도림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열린 WEGL '더 게이트웨이' BJ 선발전 2주차 경기서 김상곤과 박승호, 강태완이 나란히 승리했다. 

저그 유저인 김상곤은 강태완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네오 제이드'에서 열린 1세트서 패한 김상곤은 '서킷 브레이커'에서 벌어진 2세트서는 뮤탈리스크를 활용해 상대 진영과 병력을 견제했다. 이후 가디언까지 추가해 본진 주요 건물을 파괴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이어 벌어진 경기서는 박승호가 스탑 럴커 전략을 보여준 이민성을 여유있게 제압하고 두 번째로 결승에 오른 선수가 됐다. 마지막 최종전서는 강태완이 이민성에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네오 제이드'서 열린 1세트서는 본진과 멀티 흔들기로 승리한 강태완은 '서킷 브레이커'에서 열린 2세트는 맵 중앙에 전진 배럭을 건설한 뒤 벙커링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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