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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잉어아가씨, AOA 헤정 "솔로 무대는 처음"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매력↑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복면가왕'에서 '잉어아가씨'는 그룹 AOA 멤버 혜정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가왕 '밥로스'에 도전하는 8인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마지막 무대는 '산호소녀'와 '잉어아가씨'의 경쟁이 펼쳐졌다. 이들은 그룹 다비치의 '8282'를 불렀다. 대결 결과 '산호소녀'가 61 대 38로 승리, 2라운드에 진출했다.

패배한 '잉어아가씨'는 솔로곡으로 가수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선정, 호소력 짙은 보이스의 매력을 드러냈다. 가면을 벗은 '잉어아가씨'는 AOA 리드보컬 혜정.

혜정은 "항상 AOA 멤버로서 노래를 했는데 이렇게 무대에서 혼자 완곡을 한 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AOA가 신곡 '빙글뱅글'로 컴백했는데 그룹과 개인 활동 모두 잘 됐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바람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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