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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한, 역대급 유해송환 시작..방식·절차는

강다운 입력 2018.06.24 15:53 수정 2018.06.24 16: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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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북한에서 미국으로 송환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됐습니다.

이에 따라 북미 간 비핵화 후속협상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문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어서 오세요.

<질문 1> 6·25 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를 담을 나무 관 100여개가 어제 판문점에 도착했습니다. 일단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과 달리 북한 측이 이번에 송환할 유해는 158구로 추정되는데요. 어떤 방식과 절차를 통해 이뤄지게 되나요?

<질문 2> 유해송환은 북미정상회담 합의사항 중 첫 번째 후속조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번 유해송환은 규모부터 다르지 않습니까. 비핵화 로드맵 구축에 대한 전망도 한층 밝아졌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질문 3> 다만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태영호 전 공사가 지난달 발간한 저서를 인용해 과거 영국군 유해송환 과정에서 북한이 동물 뼈를 보낸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무래도 면밀한 감식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질문 4> 역사학자 마크 소터는 "북한은 1980년대 말 이미 수백구의 미군 유해를 발굴해 평양의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종의 협상카드로 사용하기 위해 미리 모아둔 것이다, 이런 주장에 대해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5> 한미가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에 이어 KMEP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핵ㆍ미사일 실험 중단,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그리고 미군 유해송환까지…자발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다음 수순은 무엇이 될까요?

<질문 6>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해병대 연합 훈련은 무기한 유예하기로 하면서 동시에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는 1년 더 연장했습니다. 일종의 강온 전략으로 보이는데 어떤 의도로 읽어야 할까요?

<질문 7>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똑똑한 터프가이"라며 북한이 전면적 비핵화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역시 북미 간 협상이 이전과는 다를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번 후속협상에 진전된 합의가 나올 수 있을까요?

<질문 7-1> "북미 모두 레드라인 이해하고 있다"이라는 폼페이오의 발언 중 레드라인의 구체적 의미는 무엇인가요?

<질문 8> 남북 간 4·27 판문점선언 후속조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가 8월 금강산에서 열리게 된 데 이어 이번 주도 개성과 금강산, 판문점에서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되죠?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질문 9> 푸틴 대통령이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문 대통령을 공식 초청했습니다. 앞서 김정은 위원장도 이 행사에 초청받았는데요. 남북러 3각 정상회담이 성사될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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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