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루다, '두니아'서 눈물 "집에 가고 싶다"

연휘선 기자 2018. 6. 24.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두니아'에서 눈물을 보인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제작진은 루다의 눈물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루다는 그동안 '두니아'에서 막내답지 않은 생존력과 꿋꿋함을 보여준 바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루다가 입술을 꾹 다문 채 눈물을 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니아 우주소녀 루다 눈물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루다가 '두니아'에서 눈물을 보인다.

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 제작진은 루다의 눈물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루다는 그동안 '두니아'에서 막내답지 않은 생존력과 꿋꿋함을 보여준 바 있다. 그가 참아왔던 울음을 터트리며 솔직한 속마음을 드러낸 것. 과연 루다의 심경 변화를 일으킨 이유는 무엇일지,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앞서 진행된 '두니아' 촬영에서 출연진은 유노윤호 팀과 돈 스파이크 팀으로 힘을 합쳐 생존에 임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루다가 입술을 꾹 다문 채 눈물을 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했다.

루다는 '두니아'에 워프 된 이후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고 빛나는 아이디어와 거침없는 생존력을 보여주며 두니아 요정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런 그가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공개돼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루다는 맨발 맨손으로 조개를 잡고 나무를 구하는 등 유노윤호를 능가하는 생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줬다. 그는 뜻밖의 우주소녀 멤버들의 소식을 들었고 "집에 가고 싶다"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려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루다의 눈물에 리더인 유노윤호가 직접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며 그를 위로하고 있는 모습과 정혜성이 루다를 쓰다듬으며 따뜻한 언니의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두니아'는 가상의 세계 두니아에 떨어진 10인의 출연자들이 만들어가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는다. 기존의 관찰, 리얼 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거꾸로 뒤집은 '언리얼 버라이어티(Unreal variety)'로, 유노윤호 정혜성 루다 권현빈 샘 오취리 돈 스파이크 구자성 한슬 오스틴 강 딘딘이 함께 한다.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4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두니아|루다|우주소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