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시즌 2승 '정조준'..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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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동포 이민지(22·하나금융그룹)이 시즌 2승 기회를 잡았다.
이민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3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튿날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틀어 막고 버디 7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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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633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이튿날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틀어 막고 버디 7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를 기록한 이민지는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이민지는 지난달 볼빅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승이자 투어 통산 4승째를 거두었다.
렉시 톰슨(미국)이 2타 차 단독 3위에서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이미림(28·NH투자증권)이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6위(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에 자리해 역전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2주 연속 우승과 타이틀 방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 유소연(28·메디힐)은 공동 21위(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에 자리해 대회 2연패에 적신호가 켜졌다. 김효주(23·롯데)는 1타를 줄이는데 그쳐 공동 15위(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는 공동 31위(중간합계 5언더파 137타)에 자리했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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