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ing]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멕시코전 관람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입력 2018. 6. 24. 00:47 수정 2018. 6. 24.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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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전 대한민국과 멕시코전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중계방송 화면에 포착됐다.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부터 한국과 멕시코의 시합이 열리고 있다.

러시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멕시코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이날 중계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3일(현지시간) 2018러시아월드컵 조별예선 한국과 멕시코 경기가 열린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표팀을 응원을 하고 있다.|로스토프나도누 김창길기자cut@kyunghyang.com

현직 대통령이 한국 대표팀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

또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한국 국가대표팀 A매치를 관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의 초청으로 정상회담을 위해 2박 4일 일정으로 러시아를 방문 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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