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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영상] 바다 위 호수…연 타고 감상한 카이트서퍼

[별별영상] 바다 위 호수…연 타고 감상한 카이트서퍼
입력 2018-06-23 06:51 | 수정 2018-06-23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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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별별영상입니다.

    북대서양 열 여덟 개의 작은 섬으로 구성된 페로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꼽히는 이곳을 연을 타고 감상한 이들이 있네요.

    짙푸른 호수 위로 새처럼 날아오르는 사람들이 보이는데요.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인 카이트서핑 선수 닉 야콥슨과 그의 친구입니다.

    페로 제도의 황홀한 자연 광경을 보여주기 위해 쇠르보그스바튼 호수를 찾아가 카이트서핑 모험에 나섰습니다.

    총 길이 6킬로미터가 넘는 이 호수.

    아찔한 해안 절벽에 둘러싸여 마치 바다 위에 떠 있는 호수처럼 보인다는데요.

    환상적인 호수에서 바람을 가른 카이트서핑 선수들.

    깎아지른 듯한 거대 절벽과 광야가 만들어내는 풍경이 정말 그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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