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의미심장한 글 SNS에 게재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오지원 기자 2018. 6. 2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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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게재한 의미심장한 글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설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글이지만, 설리가 왜 갑작스럽게 이 글을 게재했는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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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 중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끈 가운데, 그가 게재한 의미심장한 글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설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사랑만 하는 삶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글이 쓰여 있다. 해당 글에는 "주는 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평범해 보일 수 있는 글이지만, 설리가 왜 갑작스럽게 이 글을 게재했는지 누리꾼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22일 오전에는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손가락을 빨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에프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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