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브라이언 CEO, 사임..'직원과 부적절 관계' 회사규정 위반

2018. 6.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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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경영자(CEO)가 회사규정을 위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밝혀져 사임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1일 전했다.

크르자니크는 1982년 엔지니어로 인텔에 몸담은 이후 지난 2013년 5월 최고자리인 CEO까지 올랐다.

사진은 지난 5일 대만 타이베이의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8' 행사에서 인텔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수석부사장이 이 회사 로고를 배경으로 발표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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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EPA=연합뉴스) 미국 반도체 회사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최고경영자(CEO)가 회사규정을 위반,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한 것으로 밝혀져 사임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1일 전했다.

크르자니크는 1982년 엔지니어로 인텔에 몸담은 이후 지난 2013년 5월 최고자리인 CEO까지 올랐다. 입사 36년 만에 '불명예' 퇴진을 하게 된 것이다. 사진은 지난 5일 대만 타이베이의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8' 행사에서 인텔의 그레고리 브라이언트 수석부사장이 이 회사 로고를 배경으로 발표하는 모습.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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