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이주 일상 "추사랑 올해 목표 '울음보다 웃음'..힘내자"

2018. 6. 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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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이주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야노시호 이주 근황이 담긴 하와이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6일 한 행사에 참여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하와이 이주 소식을 전했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수영장.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둘이서 마음껏 놀았다"며 딸 추사랑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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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이주 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이주 소식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야노시호 이주 근황이 담긴 하와이 일상 사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야노 시호는 지난 16일 한 행사에 참여해 “최근 하와이로 이주했다. 나를 위한 도전이자 사랑이의 교육을 위한 선택”이라고 하와이 이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야노 시호는 지난 1월 후지TV 예능프로그램 ‘다운타운 나우’에서 친구와 함께 사랑이를 데리고 신칸센으로 여행하던 중 사랑이가 다른 사람의 전화기를 만지는 등 피해를 주는 동안 혼내지 않고 모른 척 해 양육 방식이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방송 후 비난을 의식, 이주를 결정한 것이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이와 함께 야노시호가 SNS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하와이 일상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야노시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른 아침 수영장. 오늘 아침 수영장에서 둘이서 마음껏 놀았다”며 딸 추사랑과 함께 한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딸 나름대로 새로운 환경에 당황하는 부분도 있는 것 같지만 서로 이야기하고 마음껏 놀고 웃고”라며 “딸과 수영장에서 놀고 있으니 고민 따위가 날아가 버렸다. ‘울음보다 웃음’ 이건 딸의 올해 목표다. 힘내자”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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