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신곡 음원 유출 아냐..MV 일부, 예능에 노출"

2018. 6. 22.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모모랜드가 새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BAAM'(배엠)의 음원 유출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타이틀곡 '배엠'의 음원 유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미공개 신곡 '배엠'의 음원 유출 의혹은 한 팬이 모모랜드 '배엠'의 음원에 맞춰 커버 댄스를 추고 있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모모랜드가 새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타이틀곡 'BAAM'(배엠)의 음원 유출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새 앨범 타이틀곡 '배엠'의 음원 유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미공개 신곡 '배엠'의 음원 유출 의혹은 한 팬이 모모랜드 '배엠'의 음원에 맞춰 커버 댄스를 추고 있는 영상을 올린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일부에서 "미발표 신곡 '배엠'의 음원이 유출되어 벌써부터 커버 영상이 만들어지고 있다. 음원 유출 의혹을 제기하고 전화가 회사로 걸려오고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음원 유출이 아닌 뮤직비디오 일부가 예능프로그램 엔딩 화면으로 나가서 그 파일이 온라인상에서 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사전 공개는 당사의 사전 프로모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며 팬들이 이를 보고 커버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은 그만큼 좋은 반응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모모랜드는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갖고 미니앨범 4집 'Fun to the world'의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MLD엔터테인먼트]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오늘 나의 운세는?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