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하트’가 온다. 배우 하정우와 화장품 브랜드 ‘제이원코스메틱’의 콜라보레이션 뷰티 브랜드 ‘하트’(Haart)를 홈쇼핑에서 만날 수 있다.
‘롯데홈쇼핑’ 측은 오는 23일 오후 8시 25분 ‘하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단독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사전 주문도 가능하며, 한정 판매다.
‘영화 같은’ 커버 쿠션이다. 하정우의 대표작 ‘하트’와 제이원의 ‘쿠션팩트’가 만났다. 한정판 디자인이다. 하정우가 ‘하트’ 작품을 케이스로 기부했다. 친필 사인도 담았다.
'하'(Ha)정우가 만든 '아트'(Art)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애착 가는 작품이다. 대중들이 예술을 느끼고,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도록 그림을 케이스에 담았다”고 말했다.
‘여배우의 빛’을 재현할 수 있다. ‘하트’ 쿠션 팩트는 항산화 성분 아스타 에센스를 베이스로 했다. 무려 67%가 함유됐다.
강력한 항상화 성분인 아스타잔틴이 담겨있다. 비타민C의 6,000배, 비타민E의 550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분감도 뛰어나다. 히알루론사과 부스터 5가지를 담았다. 유럽 특허 성분 센나씨폴리사카라이드로 피부 수분막을 형성한다.
이 외에도 강하와이안 심층수,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점액, 브라질산 알파비사볼올, 프랑스산 바다 수선화, 스리랑카 콤푸차, 모르코산 아르간 오일로 채웠다.
쫀쫀한 제형으로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피부에 영양을 주는 베이스와 커버를 도와주는 베이스를 합쳤다. 보습, 화이트닝, 탄력 모두 잡았다.
강력한 커버력과 지속력을 자랑한다. 덧발라도 모공에 끼지 않도록 했다. 무더운 여름에 안성맞춤이다.
제이원 측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면서 “지속력이 30시간에 달했다. 피부 볼륨 개선 효과도 나타났다”며 임상 결과를 전했다.
한편 제이원은 해외 코스메틱 시장에서 인정받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2016년 미국을 시작으로 영국, 독일 등 유럽권까지 진출했다.
세계 최대 홈쇼핑 QVC에서 판매고를 올렸다. 다수의 외신이 이를 다룬 바 있다. ’하트’ 역시 국내 출시 직후 미국 뉴욕 백화점 ‘삭스 피프스 에비뉴’에 론칭됐다.
<사진출처=하트, 디스패치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