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연속 링거투혼 이성열 8회 대타 동점 투런포 작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이틀 연속 링거투혼을 발휘했다.
이성열은 21일 청주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4-6으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이날 경기전 이성열은 이틀 연속 감기몸살로 병원을 다녀왔다.
전날 이성열은 3점홈런을 때리며 투혼을 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화 이글스 이성열이 이틀 연속 링거투혼을 발휘했다. 이성열은 21일 청주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게임에서 4-6으로 뒤진 8회말 1사 1루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하주석 대신이었다. LG 두번째 투수 김지용을 상대로 중월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이날 경기전 이성열은 이틀 연속 감기몸살로 병원을 다녀왔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링거 주사를 맞고 안정을 취했다. 전날(20일)은 열이 없어 다행스럽게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지만 이날은 몸상태가 더 나빠졌다.
한용덕 감독은 "이성열의 몸살감기가 심해졌다. 더 아픈 상태다. 선발로 뛰지 못한다"고 말했다. 전날 이성열은 3점홈런을 때리며 투혼을 발한 바 있다. 이날도 믿기힘든 홈런을 기록했다. 9회초 현대 6-6 동점이다.
청주=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국진♥강수지 "父-딸 비비아나와 함께 지내서 더 행복"
- '추성훈♥' 야노시호, 4월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
- 조재현 측 "재일교포 A씨 母 야쿠자 보내서.."
- 손나은, 성형 의혹? 이전과는 확 달라진 분위기
- "송종국·박잎선, 예능 촬영 때 이상 기운..결국 이혼"
- 곽튜브, '최애' 전효성한테 뭐라고 연락 왔길래?…전현무 짜증 유발 ('…
- [SC리뷰] 서윤아 "♥김동완=결혼하면 각방, 난 생각 달라"..조현아 …
- [SC이슈] '최병길 PD와 이혼' 서유리 "여자들도 잘생긴 남편 보고싶…
- "지가 뭔데 나를?" 이다해 母, ♥세븐과 첫만남서 버럭한 이유 ('라스…
- 이장우, 다이어트 빨간불? 기안84 "바프 다시 찍자"…사진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