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스위스 3인방, 난생처음 회+홍어에 놀랐다

뉴스엔 2018. 6. 2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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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3인방이 한정식 한상차림 규모에 놀랐다.

6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렉스의 안내로 전라도 여수에 간 스위스 3인방의 남도 한정식 먹방이 공개됐다.

알렉스는 친구들을 안내하며 "전라도는 음식으로 꽤 유명한 지역이다. 우리 어머니가 전라도 출신이다"고 설명했다.

스위스 친구들은 쉴새 없이 나오는 반찬들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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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위스 3인방이 한정식 한상차림 규모에 놀랐다.

6월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알렉스의 안내로 전라도 여수에 간 스위스 3인방의 남도 한정식 먹방이 공개됐다.

알렉스는 친구들을 안내하며 "전라도는 음식으로 꽤 유명한 지역이다. 우리 어머니가 전라도 출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가는 음식점은 정말 많은 음식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스위스 친구들은 쉴새 없이 나오는 반찬들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친구들은 "신기록이다. 진짜 많다"며 음식 가짓수에 놀랐다. 그러던 중 회에 크게 놀랐다. 친구들에게는 바다만큼 낯선 음식이었다. 생선은 먹지만 날것으로 먹어보지 않은 친구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안토니는 회를 먹어보고 "익숙하지 않다"며 고개를 속였고 사무엘은 홍어를 집어들고 냄새에 크게 놀랐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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