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때문에?..월드컵 '덴마크 vs 호주', 후반전만 TV 생중계

이교덕 기자 2018. 6.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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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C조 2차전 덴마크와 호주의 경기가 21일 밤 9시(한국 시간)에 킥오프한다.

그러나 TV에서 생중계로는 전반전을 볼 수 없다.

지상파 3사에서 이 경기 생중계를 편성하지 않았다.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스포츠 등 케이블 채널은 프로 야구 경기가 끝나는 대로 경기를 안방극장에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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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밤 9시(한국 시간)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덴마크와 호주의 경기가 시작됐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 리그 C조 2차전 덴마크와 호주의 경기가 21일 밤 9시(한국 시간)에 킥오프한다.

그러나 TV에서 생중계로는 전반전을 볼 수 없다. 지상파 3사에서 이 경기 생중계를 편성하지 않았다. KBS N 스포츠, MBC 스포츠+, SBS 스포츠 등 케이블 채널은 프로 야구 경기가 끝나는 대로 경기를 안방극장에 전하기로 했다. 밤 10시부터 시작하는 후반전은 볼 수 있을 전망.

1차전에서 덴마크는 페루에게 1-0으로 이겨 승점 3위를 따 놓은 상태. 호주는 프랑스에게 1-2로 져 탈락 위기에 몰려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로는 시청할 수 있다. SBS 홈페이지나 SBS 앱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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