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전' 진서연, 근육질 몸매 위해 눈물의 운동..양치승 관장 "열정에 박수"

뉴스룸 2018. 6. 21.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배우 진서연이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진서연#독전 #보령 역을 이렇게 잘소화하다니..."라며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독전 진서연 양치승


영화 '독전'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친 배우 진서연이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한 과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독전'에서 중국 마약시장의 거물 진하림(故 김주혁 분)의 파트너 보령 역을 연기한 진서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하림과 보령은 아시아 최대 마약 제조업자다. 내가 조사해본 결과 부자 약쟁이들의 특징은 몸관리를 엄청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양치승 관장에게 트레이닝을 받았다. 남자 선수들 운동하듯이 훈련을 받았다"며 "너무 힘들었다. 유산소 2시간, 근력운동 2시간으로 하루에 4시간씩 운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 번은 너무 힘들어서 눈물을 흘렸다. 대개 울면 쉬었다 할텐데 양치승 관장님은 그런 법이 없다. 차분하게 '다시'라고 말하며 운동을 시킨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해당 인터뷰를 접한 양치승 관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진서연#독전 #보령 역을 이렇게 잘소화하다니..."라며 "고생한 보람이 있구나. 프로페셔널한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글방]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