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키스를 부르는 '세젤예' 입술 [화보]

백승훈 2018. 6. 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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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7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손나은은 고혹적이면서도 엣지 시크한 룩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손나은은 화보에서 블랙과 화이트톤의 엣지 시크한 의상에 매혹적인 오렌지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볼드하고 입체적인 액세서리를 매칭해 맵시있는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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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 제공>
<보그 제공>

'세젤예'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이 매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21일,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7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손나은은 고혹적이면서도 엣지 시크한 룩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손나은은 화보에서 블랙과 화이트톤의 엣지 시크한 의상에 매혹적인 오렌지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볼드하고 입체적인 액세서리를 매칭해 맵시있는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녀는 지금껏 보여준 매력과는 다른 관능적인 눈빛과 시선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 분위기까지 압도했다는 후문.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여줬던 이전과는 달리 시크, 모던, 클래식한 느낌을 보여줘 세련된 느낌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서 손나은은 전체적으로 브라운 오렌지 색감을 더하고 레드 브라운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의 립스틱으로 완성한 페미닌룩부터, 핑크와 퍼플, 브라운 오렌지의 신비로운 조화에 누디한 베이지 오렌지 립을 연출한 시크한 룩, 전체적으로 맑은 피부 톤에 칠리로즈와 강남오렌지를 옴브레 표현한 비비드 룩, 그리고 퍼플 아이라인과 브라운 오렌지 입술을 매치해 모던함을 극대화한 모던 룩까지, 총 4가지 컨셉의 번트 오렌지 MLBB 룩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보그'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승훈기자 monedi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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