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日 아레나 투어 확정..도쿄·오사카서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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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부도칸 공연을 펼친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도쿄 부도칸, 내년 2월 2일과 3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갓세븐 아레나 스페셜 2018-2019(GOT7 ARENA SPECIAL 2018-2019)'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23일 센다이 선플라자에서 홀 투어를 이어가는 갓세븐은 월드투어를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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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부도칸 공연을 펼친다.
21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갓세븐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도쿄 부도칸, 내년 2월 2일과 3일 고베 월드 기념홀에서 '갓세븐 아레나 스페셜 2018-2019(GOT7 ARENA SPECIAL 2018-2019)'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일본에서 새 싱글 '더 뉴 에라(THE New Era)'를 발표한 갓세븐은 지난달부터 일본 6개 도시를 도는 전국 홀 투어 '갓세븐 재팬 팬 커넥팅 홀 투어 2018 -더 뉴 에라-(GOT7 Japan Fan Connecting Hall Tour 2018 -THE New Era-)'를 병행 중이다. 지난 5월 후쿠오카 선팔레스를 시작으로 오사카 오릭스, 히로미사 HBG홀, 나고야 센츄리홀에 이어 6월에는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도 공연을 이어왔다.
또 갓세븐은 지난해 11월 삿포로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도쿄, 나고야, 오사카 등 5개 도시, 13회에 걸친 전국 투어를 개최했고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무대로 부도칸에 첫 입성해 공연한 바 있다. 이로써 갓세븐은 이번 아레나 투어를 통해 1년 여 만에 다시 부도칸에서 현지 팬들과 만나게 됐다.
아울러 일본에서 4가지 버전으로 발매된 '더 뉴 에라'는 발매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세일즈 랭킹에서 1위, 5위, 6위, 7위를 차지했다. 또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도 2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23일 센다이 선플라자에서 홀 투어를 이어가는 갓세븐은 월드투어를 통해서도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서울, 방콕, 마카오, 모스크바, 베를린, 파리, 타이베이에서 갓세븐만의 개성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고, 30일 자카르타에 이어 토론토, LA, 휴스턴, 뉴욕, 멕시코시티, 부에노스아이레스, 산티아고, 싱가포르, 홍콩 등 해외 1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더 뉴 에라|아레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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