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초신성, 마루기획과 계약 만료..한류돌 러브콜 봇물

황미현 기자 2018. 6.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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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이 마루기획과 계약이 만료됐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초신성은 최근 마루기획과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이에 따라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초신성을 잡기 위해 수많은 제작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초신성은 새 소속사와 계약 후 계속해서 팀을 유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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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초신성©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초신성이 마루기획과 계약이 만료됐다.

21일 뉴스1 취재 결과 초신성은 최근 마루기획과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다만 멤버 중 성모는 오는 7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어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초신성은 일본에서 거대 팬덤이 있는 한류돌이다. 이들은 일본에서 낸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서 전국투어를 돌 수 있는 몇 안되는 한류 인기 그룹 중 하나다.

이에 따라 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초신성을 잡기 위해 수많은 제작자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

초신성은 새 소속사와 계약 후 계속해서 팀을 유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초신성은 지난 2007년 데뷔, 올해 12년차가 된 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이들은 데뷔 2년만인 2009년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해 팬덤을 구축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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