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는 반인륜 범죄행위'

이승배 기자 입력 2018. 6. 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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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북 해외식당 종업원 문제해결을 위한 범시민사회대책회의 소속 회원들이 21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16년 4월 중국 저장성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 탈북사건이 국정원이 기획하고 주도한 '기획탈북, 유인납치사건'이라 주장하며 종업원들에 관한 문제해결과 조속한 송환을 촉구했다. 2018.6.21/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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