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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재일교포 목격담 있다? "딸 인생 망쳐" vs "이미 7천만 원 지급"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조재현에게 성폭행당한 사실을 재일교포 여배우가 폭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지난 2002년경 배우 조재현이 재일교포 여배우를 강제로 성폭행했다"라고 보도했다.

여배우의 폭로에 조재현 측은 성폭행을 부인하며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하며 A씨를 공갈 미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재현의 변호인은 재일교포 여배우가 과거 7천만 원을 요구해서 이미 금전을 지급한 적이 있고, 이후 3억 원을 추가로 더 달라고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한편, 지난해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조재현이 운영 중인 건물 앞 1인시위 목격담이 뒤늦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성자는 당시 자신이 직접 본 일이라며 "밖에 나갔는데 어떤 분이 `조재현은 각성하라` 하시면서 자기 딸이 조재현 때문에 공황장애 겪고 병원 다닌다고, 인생을 망쳤다고 1인 시위를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번 재일교포 여배우 폭로 사건과 해당 목격담이 관련됐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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