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왕진진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 "법정 소송은 다 끝났나?"

뉴스팀 2018. 6. 20.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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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의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 왕진진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목줄 안하면 벌금내야 합니다" "즐기세요" "남편 법정 소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두 사람이 행복하면 다 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왕진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왕진진을 둘러싸고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과 왕진진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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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남편 왕진진과의 근황을 전했다.

낸시랭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엄쉬엄 2시간 산책하고서 이제 집으로 가자. 신랑이랑 하루 종일 바쁜 일정 다 마치고서 지금 우리 사랑하는 하니&리키와 밤 산책”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가족 평생 감사하고 기뻐하고 건강하고 행복하자”라고 적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낸시랭 왕진진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낸시랭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남편 왕진진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어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낸시랭 왕진진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목줄 안하면 벌금내야 합니다” “즐기세요” “남편 법정 소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두 사람이 행복하면 다 된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낸시랭은 지난해 12월 SNS를 통해 왕진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하며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왕진진을 둘러싸고 전자발찌 착용, 사실혼, 사기 등 의혹이 불거졌으나 낸시랭과 왕진진 측은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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