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트 LIVE]햄스트링 부상 박주호 휴식, 조기 귀국 못 정했다

노주환 2018. 6. 20. 1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햄스트링을 다친 박주호(울산 현대) 빼고 태극전사 22명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대비해 20일 오전(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경기장서 훈련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20일 "박주호는 호텔에서 쉬고 있다.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아직 조기 귀국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박주호는 경기 하루 후인 19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한국과 스웨덴의 조별 예선 첫 경기가 18일 오후(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박주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지자 신태용 감독이 걱정스런 표정으로 보고 있다. 니즈니노브고로드(러시아)=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8.06.18/

햄스트링을 다친 박주호(울산 현대) 빼고 태극전사 22명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대비해 20일 오전(현지시각)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경기장서 훈련했다.

대표팀 관계자는 20일 "박주호는 호텔에서 쉬고 있다. 보조기를 착용하고 있다. 스태프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아직 조기 귀국을 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박주호는 18일 스웨덴과의 조별리그 1차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다. 전반 28분 패스를 받으려고 공중에 올랐다 떨어지면서 허벅지 뒷근육이 올라왔다. 그는 김민우로 교체됐다.

박주호는 경기 하루 후인 19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른쪽 허벅지 뒷쪽, 햄스트링에 미세한 손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상보다 크게 찢어지거나 그러지는 않았다"면서 "진단상 3주 안정이 필요하다. 심한 정도가 아니지만 남은 예선 2경기 출전은 힘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명품아이언' 70%할인으로 딱! 10세트만 '39만원'
모델 살인사건…훼손된 시신으로 발견
남태현 “공연 중 팬과 리얼 스킨십”
“박지성 재력, 300억~500억 원 사이…”
“송종국·박잎선, 촬영 때부터 이상 기운…”
밭일하던 여성, 7m뱀 뱃속서 숨진채 발견
성인남성 '전립선건강' 알약 하나로 한번에 극복
선풍기의 '5배' 파워! 더위를 한방에 날려~
'풋조이 골프화' 구매시 '거리측정기' 공짜!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