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탠바이] '김재영 선발' 한화, 20일 LG전 선발 명단 발표

윤승재 기자 2018. 6.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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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는 전날(19일) 경기에서 LG에 0-4로 패했다.

한편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는 언더핸드 투수 김재영이다.

김재영은 최근 경기였던 14일 고척 넥센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6⅓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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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재영 ⓒ한화이글스

[STN스포츠(청주)=윤승재 기자] 

한화이글스가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2018 신한 MY CAR KBO리그 11차전을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한화는 전날(19일) 경기에서 LG에 0-4로 패했다. 9회까지 4안타를 얻어내는 데 그치며 무기력한 영봉패를 당했다. 투수는 물론 타선의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상황.

하지만 한용덕 감독은 타선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한화는 LG 선발 임찬규를 맞아 이용규(중견수)-강경학(2루수)-이성열(지명타자)-호잉(우익수)-송광민(1루수)-김민하(좌익수)-오선진(3루수)-하주석(유격수)-최재훈(포수) 순으로 나선다. 

이에 한용덕 감독은 "누구 하나를 바꾼다고 해서 확 달라진다고 생각 안 한다. 지금 이 타순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감독은 "아픈 선수들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라며 아쉬움을 표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한화의 선발투수는 언더핸드 투수 김재영이다. 김재영은 최근 경기였던 14일 고척 넥센전에서 호투를 펼치며 6⅓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바 있다. 8일 SK전부터 2연승 행진 중. 올 시즌 처음 상대하는 LG를 맞아 어떤 모습을 보일지 주목된다.  
 

사진=한화이글스 제공

unigun89@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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