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용택, 한화전서 307일 만에 좌익수 선발 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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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박용택이 시즌 처음으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LG는 20일 청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천웅이 중견수 및 6번타자로 나서고, 박용택이 좌익수 및 3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용택이 좌익수 선발 출전하는 것은 시즌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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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청주, 조은혜 기자] LG 트윈스 박용택이 시즌 처음으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LG는 20일 청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 LG 임찬규, 한화 김재영이 등판한다.
이날 사이드암 투수 김재영을 상대하는 LG는 이형종이 휴식차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서상우가 1번 지명타자를 맡는다. 이천웅이 중견수 및 6번타자로 나서고, 박용택이 좌익수 및 3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박용택이 좌익수 선발 출전하는 것은 시즌 처음이다. 지난 2017년 8월 17일 SK전 이후 307일 만이다. 작년에는 11차례 좌익수로 경기에 나선 바 있다. 선발 제외된 이형종도 경기 후반을 위해 대기한다.
한편 박용택은 전날 2안타를 기록하면서 KBO 역대 통산 최다 안타 타이기록 2318안타까지 4안타, 신기록 2319안타까지 5안타 만을 남겨두게 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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