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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현 성폭행 또 있다? "입 틀어막고 좋았지?" 목맸다가 의식 차려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또 한 명의 여성이 등장해 충격을 주고 있다.

오늘 20일 한 매체는 16년 전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재일교포 여배우 A씨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지난 2001년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A씨는 “밖에서 연기를 가르쳐주겠다”는 조재현의 말에 따라 나간 뒤 공사 중이던 남자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조재현은 A씨가 소리를 지르지 못하도록 입을 틀어막고 성폭행을 했으며 이후 “좋았지?”라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이어 A씨는 “당시 20대 초반이었고 무서웠다”며 “그 일이 있고 나서 방에 누워만 있었다. 목을 맸다가 의식을 차린 적도 있었다. 이후 촬영장에서도 조재현 씨가 제 몸을 슬쩍 만졌다. 한 번은 코디네이터가 나서서 ‘오빠 하지마’라고 말린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DMZ 국제다큐영화제가 조재현의 빈자리를 채울 후임 집행위원장 선출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DMZ 국제다큐영화제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제 위원장을 영화인들이 추천한다는 보도에 대해 "아직 DMZ국제다큐영화제 위원장 선출 방식에 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 집행위원회에서는 현재 집행위원장 추천 방식에 관해 공개적인 자리를 마련해 영화인들의 의견을 듣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논의는 여전히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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