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워킹맘 비애 토로 "딸 울면서 등원..心 천근만근"

연휘선 기자 2018. 6. 20. 15: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가은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20일 개인 SNS에 "오늘(20일)은 소이가 울면서 등원을 해서 마음이 천근만근이다. 오늘 일하러 가야 하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밤일 것 같은데. 우는 소이를 두고 나와서 일이 손에 잡힐지. 정말 이런 날은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홀로 딸을 키우는 정가은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정가은은 올해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가은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정가은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정가은은 20일 개인 SNS에 "오늘(20일)은 소이가 울면서 등원을 해서 마음이 천근만근이다. 오늘 일하러 가야 하는데. 일 끝나고 집에 오면 밤일 것 같은데. 우는 소이를 두고 나와서 일이 손에 잡힐지. 정말 이런 날은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워킹맘의 비애 #등원 전쟁 #울지 마라 #금방 웃고 놀 거면서 #믿어 의심치 않아"라는 해쉬태그를 추가했다.

또한 정가은은 자동차 운전석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정가은은 민소매 티에 모자를 쓴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홀로 딸을 키우는 정가은을 향한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정가은은 올해 1월 결혼 2년 만에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그는 최근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고, 현재 케이블TV 동아TV 예능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2'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정가은 인스타그램]

워킹맘의 비애|정가은|정가은 비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