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독 반려캣] 애완 미용실 갔다가 솜털 뭉치로 돌아온 강아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의 한 애견 미용사가 작고 말랐던 반려견을 동그란 솜털 뭉치로 변신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심플모스트에 따르면, 애완견 미용실 '요리코코로'를 운영하는 미용사 요리코 하마치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티컵 푸들 세서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실제 요리코가 올린 세서미의 사진과 영상들은 5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일본의 한 애견 미용사가 작고 말랐던 반려견을 동그란 솜털 뭉치로 변신시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심플모스트에 따르면, 애완견 미용실 ‘요리코코로’를 운영하는 미용사 요리코 하마치요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티컵 푸들 세서미의 사진을 공개했다.
요리코는 지난 달 자신의 아버지가 데려온 세서미를 주기적으로 목욕시키고 손질하기 시작했다. 세서미는 이후 거대한 솜털뭉치로 탈바꿈했고, 귀여운 스타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 요리코가 올린 세서미의 사진과 영상들은 5만 건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다.
세서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서미의 새로운 헤어 스타일에 대해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 대부분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세서미는 어떤 스타일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거나 “푸들이 있다면 나도 저렇게 해달라고 하고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세서미가 털 손질을 받는 사이 깜박 잠이 들어서 주인들은 양을 데려가야했다”라거나 “너무 이상한데 그래서 귀엽다. 세서미의 측면도 똑같은지 보여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현지언론은 “세서미를 어떻게 뽀송뽀송한 공처럼 만들 수 있었는지 불분명하지만 여러 사진들을 통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며 “다소 독특한 세서미 스타일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yorikokoro)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서울신문 나우뉴스 통신원 및 전문 프리랜서 기자 모집합니다 나우뉴스(nownews.seoul.co.kr) [페이스북] [군사·무기] [별별남녀] [기상천외 중국]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식 9명 둔 아빠, 알고보니 '불임'..진짜 아빠는 누구?
- 소녀같은 섹스돌 보고 눈물흘린 BBC다큐 진행자
- 변기에 다리 빠진 女..술 취해 화장실 갔다 변 당해
- 만두값 실수로 '2370만 원 결제'한 손님..감감무소식
- 비키니 차림의 여성 과격진압 논란 (영상)
- 카지노 대박이 불행으로..남친, 여친 버리고 5억 독차지
- 세계 군사력 순위..미국 1위, 북한 25위, 한국은?
- 진정한 사랑일까?..19세 청년, 72세 여성과 결혼
- 자신이 낳은 아들과 딸과 결혼한 막장 엄마..법의 심판은?
- 사망확인 후 장례까지 치른 남편, 1년 만에 돌아온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