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배우 유재명이 여자친구와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에서는 유재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행복한가요 그대 두 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씹다’였다. 이에 제이레빗은 “씹다하면 무언가 질겅질겅 씹을 때가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소녀시대 유리는 “스트레스 받을 때 입에 먹을 걸 넣고 질겅질겅 씹게된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명 역시 “뒷담화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제동이 공감을 표하며 “누구와 주로 뒷담화를 하냐”라고 묻자 유재명이 “여자친구와 한다”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한편 이날 유재명과 김제동은 1992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에 동갑내기 친구라며 반가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김제동은 유재명이 12세 연하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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