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개인 전화 놓고 XX이야 일할 때"..이명희 전 이사장, 폭언 동영상 공개

이훈 2018. 6. 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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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YT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수행기사에게 삿대질을 하며 "안국동 지압에서 오늘 지압 몇 시에 갈 수 잇는 지 제대로 이 개XX야. 전화해서 제대로 말해"라고 말한다.

특히 이 전 이사장은 수행기사 휴대전화를 발견하자 "개인 전화? 부서버려? 왜 개인 전화 왜 일할때 올라올 때 개인전화 들고 와? 왜 개인 전화 놓고 XX이야 일할 때"라고 추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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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방송 캡처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욕설 영상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YTN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수행기사에게 삿대질을 하며 "안국동 지압에서 오늘 지압 몇 시에 갈 수 잇는 지 제대로 이 개XX야. 전화해서 제대로 말해"라고 말한다.

 





이 전 이사장은 민낯에 편안한 복장이였으며 고급스런 거실 등으로 동영상이 촬영된 곳은 자택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 전 이사장은 수행기사 휴대전화를 발견하자 "개인 전화? 부서버려? 왜 개인 전화 왜 일할때 올라올 때 개인전화 들고 와? 왜 개인 전화 놓고 XX이야 일할 때"라고 추궁한다. 이후 수행기사는 비명소리를 지른다.



이 전 이사장의 수행기사로 일했던 A씨는 욕설은 일상이었고 폭행을 당한 것도 한 두번이 아니라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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