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피트니스 여신 이연화가 골프 여신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작년 머슬마니아 국제 대회에서 피트니스 모델 부문 그랑프리로 '여신'에 등극, 트렌드 메이커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연화는 골프 도전 프로젝트 'XCORE PROJECT' 촬영에 돌입한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피트니스 모델인 만큼 골프 피트니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골프 피트니스를 하기 위해서 먼저 골프를 잘 배워서 잘 하는 게 우선이고, 열심히 해 보려고 목표를 세워서 도전해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화는 파스텔 컬러의 민소매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연화는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도전의 아이콘. 골프다"라는 게시물을 올리는 등 골프에 대한 열망을 전하기도 했다.


174cm의 늘씬한 키에 군살이라고는 1%도 찾아 볼 수 없는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내는 '차기 골프여신' 이연화의 일상을 만나보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이연화 SNS, 에이파트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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