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뇌과학자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머리 이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tvN ‘뇌색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김대식 교수는 “뇌 이식은 못하지만 머리 이식은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에서 원숭이 머리 이식까지는 성공했다. 곧 사람 머리도 이식할 이야기를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이야기는 곧 인간이 영생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라며 “그렇다면 곧 기억 성형도 생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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